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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merica’s Test Kitchen (ATK) 레시피를 따라서 만들다가 약간의 변화를 주게 된 레시피를 모았습니다.

ATK 레시피를 그대로 따라한건 홈 베이킹 갤러리에 모아뒀어요.


저온 발효 와플

가족 모두가 좋아하는, 주말 아침 필수템

과장 안하고 수십 번 만든 레시피예요. 반죽을 전날 밤 미리 준비해두면, 아침에 늦게 일어난 사람도 따끈한 갓 구운 와플을 즐길 수 있어요.

🎥 유튜브 비디오도 있어요:
Yeasted Waffle Video

⚠️ 반죽 만들 때 주의할 점!

❗ 레시피에서 Cool milk/butter mixture until warm to touch라고 되어있는데요, 우유가 100~120℉일 때 이스트와 섞어야 해요. 더 뜨거우면 이스트가 죽어 숙성이 안 됩니다.

제가 사용하는 방법:

  1. 우유와 버터를 110~120℉까지만 데웁니다.
  2. 불을 끄고 뚜껑을 덮은 채 나머지 작업을 마무리합니다. → 자연스럽게 녹아요.
  3. 아직 안 녹은 조각이 있다면, 재가열하지 말고 거품기로 저어 녹입니다.

💡 과학 상식

버터의 녹는점은 약 95℉지만, 버터는 열을 매우 천천히 전달하기 때문에 겉이 녹기 시작해도 속은 여전히 차갑습니다. 그래서 버터가 다 녹을때까지 계속 가열하면, 이스트와 섞기엔 너무 뜨거워져요.


크레이프 케이크

Lady M보다 맛있었던 개인 버전

📝 ATK는 레시피 개발 기사에서 Lady M 케이크를 대놓고 소개하며,

“topped with brûléed sugar”

라는 표현을 사용했어요.

또, Lady M의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자신들의 시그니처 케이크를

“the top is gently caramelized golden”

이라고 소개하죠.

그런데 제가 먹어본 Lady M 케이크는 이 brûlée 느낌이 너무 약해서 전혀 존재감이 없었어요.

그래서 저는 크렘블레처럼 바삭하게 토치 마무리했고, 모두에게 반응이 좋았습니다.
→ 모양은 아마추어 티가 나지만 맛은 Lady M보다 더 맛있었다고 생각해요.


크랜베리 타르트

필링은 훌륭하나, 크러스트는 변경이 필요함

처음엔 레시피대로 아몬드 가루 100%로 만든 크러스트를 사용했는데, 이게 너무 단단해서 칼질이 안 될 정도였어요. 썰다가 크러스트 바닥이 지진나듯 사방으로 쪼개지는 참사를 겪었습니다.

😕 개인적인 평:
밀가루 없이 아몬드 가루만으로 만든 건 맛도 별로였고, 무리수였어요. 글루텐프리 레피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지 맛을 위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.

그래서 다음엔 🔗 Lemon–Olive Oil Tart 레시피간단한 크러스트로 교체했더니, 식감도 부드럽고 필링과도 잘 어울렸습니다.

💡 크렌베리의 신맛과 비슷한 레몬 타르트의 레시피에서 크러스트를 따온게 통한거죠.

🎥 참고 영상도 공유드려요:
Cranberry Curd Tart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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